애니맥스, 한국 만화의 거장 이두호 작가 설특집 편성

- 이두호 작가 인기작 방영 - 추억의 만화영화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 마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24시간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한국 만화계의 국보 의 설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이번 특집 방송은 이두호 작가의 작품들 중 TV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 , 등 ‘머털도사 시리즈’와 독특한 캐릭터가 인상적인 로 구성됐다. 는 설 연휴기간인 21일과 22일 낮 12시 30분에, 는 23일과 24일 낮 12시에 각각 방영된다. 이두호 작가는 유행이나 사회적 분위기를 타지 않는 ‘바지저고리문화’라는 자신만의 뚜렷한 세계관으로 한국적인 캐릭터와 그림체를 창조해내 3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변함 없이 사랑 받고 있는 만화작가의 한 사람이다. 특히 1980년대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머털도사’ 시리즈는 세대를 뛰어 넘는 인기로 처음 방영 당시 54.9%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시리즈는 현재 리메이크 버전이 제작 중이다. 는 이두호 작가의 을 원작으로 동시대 일반 TV시리즈 작품대비 고퀄리티에 동양적 정서를 재미있게 담아내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이두호 작가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큰 인기를 끌었다. 는 의 인기에 힘입어 두번째 이야기로 제작됐다. 머털이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108요괴의 봉인을 풀면서 무기력 요괴, 미움 요괴, 이간질 요괴 등이 등장해 머털이가 이들을 물리치는 과정 속에서 재미와 함께 교훈적인 내용까지 담고 있다. 는 이두호 작가의 대표작 ‘머털도사’의 마지막 시리즈로 어수룩하면서도 인간적인 캐릭터인 머털이가 말썽 부리는 부잣집 아들 또매를 제자로 받아들여 개과천선 시키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는 월간지 보물섬에 연재되다가 인기를 얻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품행이 지저분하고 마을 사람들에게 밥만 축내는 식충이라는 놀림을 당하지만 사건이 일어나면 잠깐이라는 말과 함께 진지해져 조용히 사건을 해결하는 소년 장독대의 이야기다. 애니맥스 마케팅팀의 신경모 팀장은 “나흘간의 짧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이 이두호 작가의 만화를 시청하며 웃음꽃을 피웠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며 “원작자인 이두호 작가의 작품은 어른들에게는 친숙하면서 아이들에게는 예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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