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직 【감정사】는 사실은 최강이었다 30분 X 12화 ㅣ 판타지 ㅣ 15 세 이상
01/24[금] 오전 00:00 방송 예정
'감정'하는 것밖에 하지 못하는 최약체 직업이자 불우직 '감정사'인 아인. 동료들은 그를 쓰레기 처리반이라 불렀고, 험한 취급을 당하는 자신을 좋아할 수 없는 채로 비굴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 아인의 운명은 '세계수'의 정령 유리와 그 수호신이자 현자인 우르술라와 만나면서 크게 변해갔다. 유리로부터 '정령의 의안'을 받고, 이를 다루는 법을 익히기 위해 우르술라로부터 특훈을 받아 점점 힘을 길러가는 아인. 그는 세계수의 다른 자매와 만나고 싶다는 유리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인은 타고난 상냥함과, 새롭게 손에 넣은 용기를 가슴에 품고 갖가지 사건을 극복해 나갔는데....!